오피니언

신약개발 우수 연구자에 신희종·우종수씨 선정

신희종(좌)·우종수(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신약개발상 부문에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을, 신약개발우수연구자로 신희종 신진제약 중앙연구소장과 우종수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장을 선정, 시상했다. 우수기술수출상에는 SK케미칼의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인 'SK-NBP601'이 뽑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교육과학기술부ㆍ지식경제부의 후원으로 지난 1999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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