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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자로 시청자 궁금증 실시간 해소
■ SEN투자플러스 (오후 4시)
노련한 투자 노하우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증시전문가 10인이 당신의 고민해결을 위해 나선다. 바로 주식투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울경제TV 대표 종목상담 프로그램 'SEN 투자플러스'.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EN 투자플러스에는 매일 2명씩 총 10명의 증시전문가가 출연해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가지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떨어질 때는 물론이고 오를 때에도 걱정일 수밖에 없는 개인투자자들. 계속 보유하고 지켜볼 것인가, 차익실현 할 것인가, 손절매가 필요한지, 놔두면 회복할 수 있을지 다양한 고민에 빠진 투자자들. 최은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EN 투자플러스'에선 전문가들의 냉철하고도 예리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시청자 전화연결은 물론 전문가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종목의 기술적 분석, 기업가치, 향후 전망과 성공투자를 위한 전략을 꼼꼼하게 짚어볼 수 있다.
이밖에 실시간 문자상담도 제공된다. 매일 일일이 체크하기 힘든 증권사 리포트도 정리해 준다. 각 증권사별 추천종목과 각 종목의 전망을 일목요연하게 짚어볼 수 있는 기회다.
친환경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생산업체
■ 현장탐방 오늘 (오후 8시30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이 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번거로움과 국고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전문 생산하는 '그린하이드테크'의 김동석 상무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가정에서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 모아둔 음식물 쓰레기가 빨리 상해 집안 곳곳에 악취가 풍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걱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경제적 위생적으로 편리한 음식물 처리기를 개발한 그린하이드테크는 음식물 쓰레기를 1차 분쇄하고 2차로 액상 소멸 처리하여 물과 함께 하수도로 흘려보내는 제품이다. 싱크대에서 음식물을 투입하면 디스포자라는 곳에서 분쇄하고 세라믹 볼의 볼 밀링 기법을 이용해 2차 분쇄를 하고 분해가 되면서 밑에 있는 저수조로 떨어지게 돼 있다. 이로써 저수조 속의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를 시킨 다음에 최종적으로 하수관을 통해 배출되게 된다. 따로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지 않고 싱크대 밑에 바로 제품을 설치할 수 있기에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형태로 싱크대에서 한번 투입하면 하수로 배출되기까지의 과정에 2차 불순물에 손을 대지 않아도 원터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의 난간대 전문업체인 삼원기업, 샤브샤브 전문업체인 샤브한쌈, 복합판넬 전문업체인 소명실업, 기저귀 제조 전문업체인 숨앤숨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현장탐방 오늘 및 전화(1544-9672)로 문의 하면 된다.
※ 서울경제TV는 KT 올레TV 채널 184번(실속형 이상)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