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공모 5명지원

인천항만공사(IPA)는 신임사장 공모결과 모두 5명의 후보자가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부터 이날까지 3대 사장 공모에 모두 5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신임 사장 공모에는 정부 관료출신을 비롯해 학계, 인천항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IPA 임원추천위원회는 13일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벌여 5명의 사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어 15일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이후 3배수를 추천해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의 IPA 신임 사장 임명은 오는 8월 중순쯤 단행될 예정이다. 김종태 현 IPA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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