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데상트 '르꼬끄 주니어골프단' 창단


스포츠의류 전문 기업 한국데상트㈜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꼬끄 주니어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가정 형편이 여의치 않은 유망선수 후원에 나섰다.(사진) 한국데상트㈜는 연간 2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하고 이와는 별도로 1억원 어치의 르꼬끄 골프의류와 골프화 등을 제공한다. SBS골프채널 등에서 해설과 레슨을 맡고 있는 천건우씨가 단장, 한국중고골프연맹 경기위원인 임병무 이포고 교사가 감독으로 활동한다. 르꼬끄골프는 한국데상트㈜가 생산해 판매하는 골프의류 브랜드로 양용은(35)과 이가나(20) 등 유명 프로 골프 선수가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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