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인기끄는 하반기 보험상품] 흥국생명 '무배당 여우(友)사랑 보험'

여성전용 질환·헬스케어 특화 상품



흥국생명의 '무배당 여우(友)사랑 보험'은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장점을 합친 프리미엄급 여성전용 치병적질병(CI) 보험이다. 이 상품은 남녀공용 CI 보험보다 여성이 걸리기 쉬운 질병ㆍ사고를 더욱 특화한 보장 혜택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 비율은 97.7%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여성질환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여성전용 보험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여우사랑 보험은 주목 받고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5~6년 길지만 유병률은 20.0%로 남성의 14.9%보다 높아 여성만을 위한 보험상품이 절실하다. 여우사랑 보험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루프스신염, 재생불량성빈혈 및 류머티즘 관절염은 물론 임신 관련 질환과 치매까지 전 생애에 걸쳐 여성에게 필요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 특화 CI 및 임신포상기태, 파종성 혈관 내 응고 등 임신 관련 질병 보장으로 20대부터 80대까지 인생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위험관리를 대비하도록 했으며 다양한 특약을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또 고객 맞춤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이채롭다. CI의 선지급비율과 보장기간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특징 때문에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우선사용권을 부여 받았다. 상품의 독창성과 유일성을 인정받아 일정 기간 독점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헬스케어 서비스'도 향상시켜 병ㆍ의원 예약을 대행하는 서비스부터 헬스콜센터를 이용한 의료 관련 정보 서비스와 의료진과의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 및 해외치료 예약 대행, 해외 긴급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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