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EBS 세계의 교육현장 '일본 유아교육' 外

일본 유아교육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세계의 교육현장 '일본 유아교육' (EBS 오후8시) 유아 선진국, 일본의 유아 교육 비법을 파헤친다.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강하게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과연, 일본의 유아 교육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일본 유아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3,40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관찰한 유아들이 지닌 놀라운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육아비법을 만들어 주변에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었다. 42.195km의 풀 마라톤 코스를 5살 아이가 완주하는가 하면, 말 배우듯 바이올린을 배워 악보없이 술술 연주하고, 5살 아이가 한문으로 된 한시와 논어를 좔좔 외우기도 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미래를 향해 다양한 도전이 펼쳐지고 있는 일본의 유아교육현장을 찾아가 본다. ■생로병사의 비밀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KBS1 오후10시)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을 겪고 있다면 우리의 ‘귀’와 ‘뇌’를 의심하라. 주로 ‘소리’를 듣는 기관으로 알려진 우리의 귀. 하지만 귀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다. 바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능. 전정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단순한 빈혈과 두통으로 여겼던 어지러움. 극심한 고통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고 우리의 삶을 송두리 째 앗아가 버릴 수 도 있다. 뇌질환의 전조증상 일지도 모르는 어지러움.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