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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축구 아시아챔피언십 8강행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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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끝난 오만과의 대회 A조 3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는 김경중(SM캉)이 후반 17분 다이빙 헤딩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35분에는 윤일록(FC서울)이 추가 골을 넣었다. 2승1무가 된 한국은 요르단에 골득실에서 밀린 조 2위로 8강에 들었다. B조 1위 시리아와의 8강전은 19일 열린다. B조의 북한은 1승1무1패로 3위에 그쳐 8강행이 좌절됐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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