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주력 매출 500억 목표기업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인 SAP코리아(대표 최해원)은 올해 매출액 목표를 지난해 비해 100% 증가한 500억원으로 정하고 시장점유율 목표도 10% 증가한 40%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AP코리아는 이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견기업용 통합솔루션인 「산업별 템플릿」사업을 하이테크·소비재 ·자동차 ·전자상거래 등 각 산업별로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또 E-비즈니스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사가 5일 이내에 전자상거래를 구현할 수 있는「전자상거래 스타터 팩(E-BUSINESS STARTER PACK)」솔루션을 올 3월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터팩은 기업간 조달 솔루션, 온라인 상점 등으로 구성되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타터팩을 구현할 경우 기업간 서비스 제공·조달 외에 수주·발주 처리가 가능하다.
박현욱기자HWPAR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