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웅진에너지, 부실기업 징후 통보 소식에 하한가

웅진에너지가 주채권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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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는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14.86%) 까지 떨어진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전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 통보를 받아 상장채권의 기한이익이 상실됐다고 공시했다. 상장채권은 웅진에너지2USD, 웅진에너지3이고 각각의 잔액은 682억원1,400만원, 976억1,208만원이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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