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임원급여를 20% 반납하고, 수시인력 충원을 폐지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긴축경영 및 경비절감방안을 마련, 5일 발표했다.이 방안에서 현대는 임원들의 경우 급여의 20%를 자진 반납하고 접대비를 포함한 일반관리비도 30%를 줄이기로 했다. 인력에 대해서는 감축을 하지 않는 대신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 인원에 대해 수시충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