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국내 최초로 전자뇌관 발파공법을 개발하고 10월31일~11일1일 강원도 양구 웅진리 국도개량공사 현장에서 `지반파동특성 을 고려한 저진동ㆍ저소음 발파공법 발표회`및 시연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자뇌관 발파공법은 터널굴착을 위한 발파 시공시 사용되는 기존의 LP(long period)관대신 반도체 칩을 사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발파효율과 진동ㆍ소음제어가 개선됐다고 SK측은 밝혔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