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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의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C_Lab)’이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발한 인테리어 표준상품 ‘모던 레트로’ 스타일을 샘플하우스 3호점을 통해 공개한다.
오는 28일까지 분당 서현동에서 운영되는 씨랩 샘플하우스 3호점은 씨랩이 신규 개발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로 꾸며졌다. ‘모던 레트로(modern retro)’ 스타일은 한 가지 계열 색상인 모노톤 컬러와 기능성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고풍스러운 가구와 소품을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씨랩은 샘플하우스 3호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 소재의 실내용 슬리퍼를 증정한다. 또한 샘플하우스 방문 후 까사미아 매장에서 5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기프트카드 1만원·5만원·10만원·15만원·25만원권을 증정한다.
샘플하우스 3호점은 공휴일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씨랩 고객상담센터(1566-4110)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고객이라면 누구나 씨랩 디자이너로부터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씨랩은 지난 해 5월 론칭 당시 ‘노르딕 내추럴’, ‘프렌치 모던’, ’캐주얼 모던’, ‘심플 모던’ 등 자체 개발한 네 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표준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씨랩 류화숙 팀장은 “새롭게 출시한 인테리어 표준상품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샘플하우스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복고와 현대의 조화’를 모티브로 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은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