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리아골프 '글로벌 회원' 모집

국내외 10곳 골프장 이용 가능

코리아CC와 골드CC를 운영중인 코리아골프&아트 빌리지(회장 이동준)가 국내 코스는 물론 해외의 자매 골프장을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겸용 평일 회원’을 모집한다. ‘글로벌 겸용 평일 회원’이 되면 코리아와 골드CC 72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캘리프(캘리포니아 골프&아트빌ㆍ사진) 18홀과 LA인근 6개의 제휴 골프장, 일본 고베의 아와지 골프장 18홀과 호텔, 2008년 6월 개장 예정인 상하이 장강변 리조트 27홀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의 10곳 골프장에서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또 국내에서는 코리아 퍼블릭 코스 그린피 할인 혜택, 골프장내 훼미리 콘도 주중 50%, 주말 30%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입회금은 코리아 8,000만원, 골드 7,000만원이며 5년간 예탁후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리아 골프&아트 빌리지는 중국 상하이 남통 장강과 산동지역에 각각 200평 규모의 테마파크 리조트를 건설하는 등 글로벌 체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031)286-7028, 8111, (02)753-2251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가 스윙 스피드가 낮은 여성이나 시니어 골퍼들에게 적합한 골프볼 '카르마(KARMAㆍ사진)'을 출시했다. 컴프레션이 낮고 커버가 부드러워 적은 힘으로도 최대의 비거리를 낼 수 있으며 타구감이 부드러워 정교한 피치 샷의 효과를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12개들이 1박스에 4만원.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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