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학생을 위한 ‘아카데미 클래식&토크 콘서트’를 오는 3월 6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 서울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아카데미’ 행사 1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가수 김태원, 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모델 장윤주와 인기가수 스윗소로우, 10cm 등이 출연해 공연과 대화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아카데미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모권을 증정하며 삼성전자의 노트북PC, 모니터, 프린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경품 이벤트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