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2일부터 7월까지 이어진다.
군인가족 교육사업은 전방지역 거주로 교육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가족들에게 양질의 취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군인가족들의 경제적 소득 창출과 자기계발의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3,718명의 군인가족 등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3개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 결과 87명의 교육 참가자 중 77명의 인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높은 교육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