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얼려 먹을 수 있는 유산균 발효유 ‘요러케(요구르트&러브&아이스케이크)’를 16일부터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요러케는 기존 야쿠르트에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B6, B12, D3, C, 엽산 등 총 5종을 추가해 유산균 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려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라고 한국야쿠르트는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절기 틈새시장을 공략, 올해에만 이 제품으로 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가격은 120㎖ 1개에 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