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Blacksmith)’를 론칭, 오는 17일 서울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말발굽의 장인’인 블랙스미스가 21세기 파스타의 장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블랙스미스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쇠를 달궈 원하는 모양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두들기던 장인 스미스(smith)의 열정과 그 결과물인 말발굽의 행운을 담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이탈리안 요리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의 광고모델로 김태희, 송승헌, 박유천 등을 기용해 ‘한국에선 이태리 클래식 피자, 최신유행 파스타를 먹어본 기억이 없을까?’란 컨셉트로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