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10일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보장성 상품의 판매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각종 유인책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금호생명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 동안 지점과 영업소 등의 기관에게 보장성 상품 판매에 대한 별도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장성 상품을 많이 판매하는 설계사를 '보장왕'으로 선정하는 등 연도대상에 버금가는 포상을 하기로 했다.
금호생명은 지난 6월말 현재 보장성 상품의 판매비율이 월납초회 보험료의 48%를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말에는 80% 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