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과자 속 식품 첨가물과 아토피성 피부염은 상관 관계가 없다는 식약청의 발표를 검증해보는 ‘과자의 공포 그 후 1년, 식약청 발표 믿어도 되나’를 28일 오후11시5분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식약청의 분석 결과에 의문점을 제기해 과자 속 첨가물에 대한 안정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닐스 바인 덴마크 코펜하겐대 피부과 교수의 말을 인용, 식약청의 분석 방법의 오류 가능성을 지적한다. 과자 속 첨가물과 아토피성 피부염에 상관 관계가 있다는 주장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