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인터넷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가 조사한 결과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은행으로 선정됐다.
농협은 스톡피아 평가에서 16분기 연속 평가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농협에 이어 기업은행ㆍ신한은행 등의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톡피아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총 17개 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혁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