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5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0.65포인트 오른 97.6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1,49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0계약ㆍ36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01포인트로 마감해 9월물 만기를 앞두고 고평가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65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비차익에서 634억원 순매도를 보여 전체로는 23억원 순매수했다. 전문가들은 5일선 회복은 긍정적이나 5일선의 기울기가 하락세로 돌아선 점은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