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인터넷사,"휘발유 싸게 판매"

이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서 5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이 회사의 공동대표인 제이 월커는 『휘발유 구입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는 지구상의 인터넷과 휘발유 가격과의 전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전자들은 휘발유를 넣기를 희망하는 어떠한 주유소라도 고르기만 하면 된다』며 『운전자들은 갤런(3.79ℓ)당 10~20센트 가량 절약되고 일부는 추가 절약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도는 여름 집중 호우기 바로 전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자동차 협회는 휘발유 공급 부족을 경고했다. 월커는 온라인 휘발유 소비자 가격 지정 제도에 참가하는 주유소들이 판매권을 따내기 위해 갤런 당 수 센트씩을 지불하기 때문에 저가에 휘발유를 제공할 수 있다고덧붙였다. /스탐퍼드<미 코네티컷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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