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머니조크] 목숨을 건 고백


The president wanted to find out what people thought of him. He disguised himself with glasses and a false beard, and flew to a small town. He met a farmer and asked, "Tell me, what do you think of the president?" The farmer looked around furtively and took the president inside his farmhouse. After closing all the windows, he whispered, "Just between us, I like him a lot. Don't tell anyone!" 대통령이 국민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는 안경과 가짜수염으로 변장을 하고서 어느 작은 마을을 찾아갔다. 대통령은 한 농부를 만나서 물었다.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봐요." 농부는 은밀히 주위를 살피더니 대통령을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농부는 집안 창문을 모두 닫고서야 속삭였다. "우리끼리 얘긴데, 나는 대통령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근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