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추준석)은 내년에 500명의 퇴직 유경험자들을 4,000여 중소기업체에 파견해 수출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중기청은 이를위해 종합상사, 무역대리점, 금융기관등의 수출관련 퇴직인력을 500명이상 대거 모집할 예정이다. 마케팅등 수출실무경력 1년이상인 실직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및 접수는 각 지방중기청내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서 21일부터 받고 있다. 업체파견은 내년 1월 11일부터 시작한다.문의 (042)481-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