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자동 애견목욕기 ‘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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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창립한 다이와테쿠노(www.daiwa-techno.co.kr, 한국지사장 김봉현)는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둔 업체로 98년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페라’ 전자동 애견목욕기로 애견가족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페라는 안전성이 뛰어나고 위생적인 제품이다. 목욕기 내부에 살균소독기와 오존발생기가 설치돼 있어 10초 안에 99.9% 이상의 세균을 사멸시키고, 뛰어난 악취제거 효과를 발휘한다. 은나노 전용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이 같은 효과가 배가된다. 전자동 살균소독 공정이 있어 실내는 물론 배수ㆍ배관까지 완전 소독하므로 병을 옮길 염려가 없다.
세척실의 앞 부분이 투명 창으로 돼있어 주인이 목욕하는 애완견을 살펴볼 수 있고, 투명 창 중앙부의 여닫이 호흡구를 통해 안절부절 못하는 애완견의 머리를 만져주거나 먹이를 줄 수 있어 애완견도 안심하고 목욕할 수 있다.
목욕조 내부에 조명이 설치돼 있고, 건조공정과 동시에 실외 공기가 공급돼 애완견이 감기에 걸릴 염려가 없다. 발판이 물에 아주 강한 ‘스기나무’로 돼있어 미끄러질 염려가 없으며, ？？지 않는다.
솔레노이드 밸브를 이용해 상ㆍ하부 노즐이 교대로 분사돼 애완견의 세척에 대한 거부감과 물 소비를 줄였다.
몸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 가볍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자동 시스템으로 잔 고장이나 소음이 거의 없다.
다이와테쿠노는 본사와 지역 대리점을 연계,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는 물론 일본ㆍ미국ㆍ유럽 등에도 판매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프랑스ㆍ스위스에 인턴사원을 파견 중이다. (055)325-7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