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말의 볼만한 TV프로*

■열린 TV 시청자 세상(1일 SBS 낮 12시10분)'하재봉의 테마 점검'에서는 '사극,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사극 열풍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한다. 방송 제작 현장을 찾아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하고 제작진의 답변을 직접 듣는 '옴부즈만 현장보고'는 주말 오락 프로그램 '토요일은 즐거워-해양구조단 친구'의 제작 현장을 찾아가 시청자의 궁금증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을 들어본다. ■ 동양극장(2일 KBS2 오후7시50분) 1939년 12월 차홍녀(이승연)가 세상을 떠난다. 황철(이재룡)은 어렵사리 아랑극단을 운영해 가지만 임선규(권해효)가 약속했던 대본을 다른 극단에 넘기는 바람에 둘 사이에 앙금이 생긴다. 임선규는 연극계 탄압기구였던 조선연극문화협회의 상무이사가 되고 황철을 은밀히 후원해 아랑극단이 제1회 전국연극대회에서 단체상과 연기상을 휩쓸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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