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소이현ㆍ박광현에 i40 판매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계동 소재 계동사옥에서 연기자 소이현과 박광현이 구입한 ‘i40 살룬’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소이현과 박광현은 현대차가 지난달 3일부터 3주동안 진행한 ‘i40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 참가한 뒤 구매 의사를 밝혀왔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차량을 인도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전무)와 국내 영업 담당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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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과 소이현은 “처음에는 디자인에 반했는데 시승을 해보니 단단한 서스펜션, 민첩한 코너링 등 유럽인을 겨냥한 주행감각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수입 디젤차를 사려던 뜻을 바꿔 i40 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펼쳐 i40 살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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