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방자전’ 영문자막 상영

멀티플렉스 CJ CGV는 영화 ‘방자전’을 영문자막으로 일부 지점에서 상영한다. CGV는 3일‘한국영화 영어자막 상영사업’의 일환으로 용산ㆍ강남ㆍ명동ㆍ구로 지점에서 ‘방자전’의 영문 자막 상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3일 개봉한‘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을 방자와 춘향의 사랑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CGV측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고 영문 자막 상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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