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1일(금)] 윤도현의 러브레터 外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 (EBS 오후11시5분)

god·심수봉 출연 히트곡 열창
■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밤12시15분)
7집을 마지막으로 활동중단을 선언한 ‘god’가 출연해 ‘니가 있어야 할 곳’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부르고 데뷔 전 힘든 시기를 그린 미니 뮤지컬을 선보인다. 데뷔 25주년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심수봉이 신세대 힙합그룹 부가킹스와 함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열창한다. 형민, 진회장 결혼 발표에 경악
■ 다이아몬드의 눈물 (SBS 오후9시55분)
형민은 진회장의 거실에 앉아있는 인하를 보며 놀라지만, 인하는 그런 형민을 모르는 척 한다. 형민은 인하와 현자, 진회장 식구들의 화목한 모습에 극도로 불안해하는데, 그 와중에 진회장이 현자와 결혼발표를 하자 경악하고 만다. 이대로 당할 수 없다고 결심하는 형민, 하지만 황구가 회사로 찾아와 또 다시 협박하자 난감해한다. 호주 다문화주의 현주소 취재
■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 (EBS 오후11시5분)
이민의 나라 호주의 최우선 과제는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드는 것. 이를 위해 호주는 다문화주의를 표방하고 소수민족들이 자신의 문화를 알리고 표현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각 민족들의 독특한 예술공연단들을 직접 학교에 초대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호주의 학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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