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풍도동 육도에 경기도 최초의 태양광발전소가 세워졌다.지난해 1월 착공해 같은해 12월28일 준공된 태양광발전소는 발전용량이 60㎾로 부지 6,724㎡에 국ㆍ도비 및 시비 15억원이 투입됐다.
경기도는 태양광발전소의 준공으로 육도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관광 명소 개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육도는 총면적 9만3,800평으로 19세대, 30여명이 살고 있으며 매년 1,000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김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