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월북했던 어민 황홍련(57)씨와 어선 황만호(3.9t)가 18일 오후 3시께 동해상 NLL에서 남측해경 경비정에 인도됐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