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태웅·서울반도체 3%대 상승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520선위로 올라섰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0포인트(0.25%)오른 520.93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12일째 매수우위 행진을 이어가며 3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억원, 3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디지털콘텐츠(5.38%)와 IT소프트웨어(1.79%) 등이 올랐고 섬유ㆍ의류(-1.91%), 유통(-1.03%)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2ㆍ4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소디프신소재가 2.98% 오른 것을 비롯해 태웅(3.38%), 서울반도체(3.35%) 등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키움증권(-1.82%), 셀트리온(-1.37%) 등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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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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