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만기환급형 호텔 멤버십이 뜬다

제주JS호텔, 운영수익 돌려주는 신개념 투자 상품 선보여


계속되는 저금리 시대에 호텔 멤버십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멤버십은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감가상각이 적용되지 않으며, 입회금 전액 반환이라는 안정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텔 멤버십 회원 가입 전에 해당 호텔의 입지 및 개발 호재, 혜택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제주도의 호텔 회원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도 등록된 제주도는 한 해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지만, 이에 비해 외국인 관광객까지 수용할만한 특급 호텔 수준의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내 호텔 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광미항 및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서귀포시에 들어서는 제주JS호텔(www.jejujshotel.com)이 신개념 수익형 멤버십을 모집하고 있다.


제주JS호텔의 멤버십에 가입하면 회원 이용가에 객실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룸 페이백 시스템을 통해 미사용한 객실 일수를 확정 금액으로 계산해 돌려 받을 수 있다. 실버와 골드, 노블, 로열 등 등급에 따라 연 30~150만원의 항공료, 수도권과 제주도 골프장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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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JS호텔 관계자는 “기본 수익률 연 8.5~12%의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10년 만기가 되면 입회금 전액이 반환된다”며 “연 12%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우선청약이 이번 달 중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선청약이 마감될 경우 6%의 수익률이 지급될 계획이며, 입회금의 10%로 청약이 가능하다. 추후 청약 철회 시에도 위약금 없이 즉시 반환되며, 자금 관리는 외환은행이 담당한다.

제주JS호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총 184객실 규모로 2014년 여름 오픈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2-575-9999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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