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가 지속적인 실적개선 및 인수합병(M&A) 이슈 등에 힘입어 투자가 유망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CJ투자증권은 “큐릭스는 디지털케이블서비스 본격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과 케이블TV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 시장재편 과정에서의 M&A 매력, IPTV 상용화시 케이블TV사업자(SO) 규제완화로 인한 자산가치 재부각 가능성 등 투자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CJ투자증권은 또 디지털방송 본격화로 인한 수신료 증가,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따른 안정적 수익 확보, 지역광고 확대 효과 등을 예상하며 큐릭스의 2ㆍ4분기 및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로는 10만4,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