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와 연세 암센터가 6일 암 환자를 위한 식사메뉴 및 식품 공동개발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각서에 따라 연세 암센터는 임상결과를 토대로 영양문제와 식사메뉴 선정, 원재료 선정에 참여하고, 본아이에프는 암 환자용 영양식을 개발 업무를 맡는다. 양사는 향후 암 환자들이 쉽게 영양을 보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