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단국대 수시 2차 논술고사 첫 시행

단국대는 수시 2차 모집에서 올해 처음으로 논술우수자 전형만으로 376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단국대는 이를 위해 19~23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기로 했다. 1단계 학생부 100%로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며, 학생부 40%, 논술 60%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게 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문제 및 영어지문을 제외하고 인문·사회계열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하는 통합교과형의 3문제가 출제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영어지문, 물리·화학·생물문제를 제외하고 통합교과형으로 수리중심 2문제, 과학적 사고력 및 추리력 평가를 위한 일반과학 1문제가 출제된다.

관련기사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