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 보다 40원(3.59%)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오는 2020년까지 전국의 모든 가구에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구축을 위해 향후 8년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옴니시스템은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기를 비롯한 가스, 수도, 온수, 열량계 등의 설비미터도 디지털 방식으로 개발해 계측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