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게임빌 ‘펀치히어로’ 초반 인기몰이

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신작 3D 복싱게임 ‘펀치히어로’가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현재 한국ㆍ프랑스ㆍ싱가폴ㆍ아르헨티나ㆍ마카오ㆍ페루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츠ㆍRPG 장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싱가폴ㆍ한국ㆍ일본의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각각 2위ㆍ3위ㆍ10위에 진입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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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탄탄한 게임성에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펀치히어로’는 특유의 3D 그래픽 효과가 탁월하고, 긴장감 속에서 맛보는 카운터 펀치의 짜릿한 쾌감이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펀치히어로’의 초반 글로벌 선전으로 코코소프트와 게임빌의 파트너쉽의 위력도 입증되고 있다. ‘펀치히어로’는 양사가 ‘프리킥배틀’‘콜로세움 히어로즈’에 이어 다시 협력해 선보여 히트작으로 부각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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