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누리당, “한미원자력협정 전면개정, 실질적 성과 거둬”

새누리당은 22일 한미 원자력협정 전면개정과 관련, “사용 후 핵연료의 효율적 관리와 원전연료의 안정적인 공급, 원전수출 증진 등 정부가 추진해 온 3대 중점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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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대변인은 “추상적인 정치논쟁에 휩쓸리지 않고, 국익 중심으로 차분하게 협정이 타결된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미 원자력 협정을 통해 앞으로 수십 년간 우리의 원자력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권 대변인은 “새로운 협정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여러 조직적, 제도적 체제 정비가 필요한데 새누리당은 국회 차원의 뒷받침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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