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5월 실업률 전달에 비해 0.1%상승

미 노동부는 지난 5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한 6.1%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9년만에 최고치다. 뉴욕 증시 회복으로 미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고용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것을 말해주는 이번 발표가 증시 랠리의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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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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