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해외부동산 지분투자를 위한 국내 금융사 및 건설사들의 투자클럽인 ‘GREI클럽’(Global Real Estate Investment Club) 결성 조인식을 체결했다. 유상호(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기은캐피탈, 화인파트너스, CBF네트웍스 등 4개의 금융사와 금성백조, ㈜대원, 동일하이빌, 성지건설, CJ개발, 우미건설, 월드건설 등 7개의 건설사 등 총 11개사 대표가 조인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초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빈탄의 고급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