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 브리핑] 사이버 박물관 개설

한국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작년 6월 개관한 화폐금융박물관을 온라인상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사이버박물관()을 개설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도 디자인개선, 검색기능 강화등에 중점을 둬 전면 개편했다. 판매채널 강화 나서 알리안츠생명은 퇴직보험 판매를 늘이기 위해 판매채널 강화에 나섰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를 위해 법인영업 전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성과급체계를 도입하며 사이버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기존의 법인영업부를 GB부(Group Business Dept)로 바꾸는 등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MMF등 인터넷 판매 조흥은행은 머니마켓펀드(MMF)와 주식형ㆍ채권형 수익증권을 3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 신탁 인터넷뱅킹시스템()은 고객이 영업점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신규가입부터 입금, 인출, 해지 등을 비롯해 수익률 추이, 평가금액 조회 등을 원클릭(One- click)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매각 우선협상자 2곳 선정 대신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녹십자와 이수화학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선정한 우선협상대상자 2개사와 내년 1월말 본계약 체결 전까지 동시에 가격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업계는 대신생명의 매각 가격이 250억~3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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