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파트 1층 주민에 도어락 무상제공

홈시큐리티 전문기업인 아이레보(대표 하재홍, www.irevo.com)는 아파트 1층 거주자 50명을 선발, 자사의 디지털 도어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상 제품은 6월 출시 예정인 `게이트맨 비바`(Gateman Viva)와 `게이트맨 빅`(Gateman Vic)의 두 종류다. 게이트맨 비바는 사용할 때마다 암호가 바뀌는 반도체칩 내장키와 비밀번호 방식이 혼합된 이중개폐 방식이다. 게이트맨 빅은 비밀번호로만 문을 여닫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 제품들은 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기며 문틈을 벌려 침입을 시도하면 강력한 경보음이 울린다. 휴대폰 등에 사용된 슬라이딩 방식이 적용됐다. 아이레보 마케팅부 박용란 과장은 “아파트 거주구조의 특성상 1층 가구에 제품을 설치하면 모든 아파트 거주자에게 제품 홍보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개최되며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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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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