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강산 비경' 담은 사진전

서울 종로구 선화랑은 금강산의 비경들을 렌즈에 담은 사진작가 이정수씨의 사진작품전시회를 지난 19일 오픈해 오는 30일까지 연다.작가는 지난 5년간 30여회에 걸쳐 금강산을 찾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경들을 사진에 담아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대형 흑백사진 40여점으로 금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은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주요 답사지는 금강산 구룡령 코스, 만물상, 해금강, 동석동 코스, 외금강 등 미답지이다. 작가 이정수는 미술전시기획가이자 컨설턴트로 현재 문화사랑방 대표로 있다. 문의 (02)734~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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