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효성 4분기 실적 악화우려에 주가 약세

효성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효성 주가는 4일 오후 2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5.05% 급락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효성의 4분기 영업이익이 1,5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1,700억원)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효성은 변압기 등 중전기 부문의 수주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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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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