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인천국제공항철도 민자사업에 3조3,10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이번 주선은 지난 95년 민자사업이 시행된 후 가장 큰 규모로 국민연금ㆍ농협ㆍ신한은행ㆍ우리은행ㆍ부산은행 등 20개의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했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