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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아 지원 기부금 조성

입력2012.05.02 10:41:35 수정 2012.05.02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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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천원의 기적, SPC 행복한 펀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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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매월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장애 아동 전문 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SPC는 이날 대방동 사옥에서 푸르메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첫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SPC 각 계열사의 노동조합들도 참여한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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