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경기지역 케이블TV방송국(SO)인 씨앤앰은 노래자랑 프로그램 ‘씨앤앰 가요짱’을 다음달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방영한다.
지역채널 4번을 통해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체 프로덕션인 씨앤앰 서울미디어원이 제작을 맡아 서울지역 계열사의 구별로 순회한다. 서울 종로구, 송파구, 동작구 등 총 14개 지역에서 개최하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지역 대표로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할 자격도 주어진다.
‘낭랑 18세’의 가수 한서경과 ‘일번지’를 부른 김일이 공동MC를 맡았다. 참가문의 및 신청 (02)413-9878. www.cnmc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