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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브라질행 막차

요르단 꺾어 월드컵 32개국 확정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우루과이가 마지막 한 장 남은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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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21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요르단(70위)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1차전 5대0 대승을 더해 합계 5대0으로 본선에 올랐다. 우루과이를 끝으로 월드컵 본선 32개국이 전부 확정됐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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