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ㆍ사진)는 오는 7월19일까지 '2011 공익광고 KTX 지역순회 전시회'를 전국 4개 도시 KTX 역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7~16일 부산역, 18~27일 동대구역, 29일~7월8일 대전역, 7월10~19일 광주역에서 국내 방송매체와 인쇄매체의 공익광고 160점이 전시된다. 양휘부 사장은 "KTX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공익광고 30년의 역사를 조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